탱글탱글 촉촉한 굴 전

바다의 우유 굴

겨울이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철분, 아연,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은 싱싱한 제철에 먹어줘야겠죠?

바다 내음 가득 탱글탱글하고 맛있어 막걸리 생각이 절로 나는 굴 전을 만들어 볼게요~

탱글탱글 촉촉한 굴 전 만들기

싱싱한 생굴을 사용하여 굴 전을 부치면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맛에 반해 부치면서 하나, 둘 자꾸만 먹게 됩니다.

역시 전은 부치면서 따끈따끈할 때 호호 불어가면서 먹어야 제맛인 거 같습니다.

굴은 이물질이 많아서 이물질 제거가 제일 중요합니다.

밀가루와 굵은 소금을 사용해 이물질만 잘 제거해주면 부치는 건 어렵지 않으니 세척에 신경을 써주세요.

그래야 먹다가 이물질을 씹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아요~

싱싱한 생 굴

준비재료

  1. 생 굴 300g
  2. 당근
  3. 계란 2개
  4. 청양고추
  5. 후추
  6. 부침 가루
  7. 밀가루(세척용)
  8. 굵은 소금(세척용)

굴 전 만들기

을 부치기 전 굴을 깨끗이 세척해야 하는데요, 이물질 흡착을 위해 밀가루와 굵은 소금으로 빠르게 세척해 줘야 싱그러운 굴 본연의 맛을 지킬 수 있습니다.

1. 밀가루를 뿌려 살살 버무리듯이 굴에 있는 이물질들을 흡착시켜 물에 헹구어 줍니다.

2. 굴의 싱그러운 맛을 보존하기 위해 빠르게 헹구어 주었는데요, 아직 헹굼 물에 불순물이 많은 것이 보이실겁니다.

3. 굵은 소금을 넣은 후 살살 흔들어 가며 세척해 줍니다.

4. 채반에 담아서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헹구어 주세요.

5. 굴이 손상되지 않도록 최대한 살살 흐르듯이 헹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6. 부침 가루를 굴에 입혀줍니다. 위생 봉투에 가루와 굴을 넣어 흔들어도 되지만 굴의 맛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다진 파, 당근, 청양고추를 넣고 후추도 톡톡 뿌리고 계란을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 주세요.

8. 밀가루 옷을 입힌 굴에 계란물을 예쁘게 입혀 줍니다.

9.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계란물을 입힌 굴을 중약불에서 뒤집어가며 부쳐줍니다.

10. 앞 뒷면이 모두 노릇노릇해지면 굴 전 완성 입니다.

싱싱한 제철 굴이라 싱그러운 바다내음과 탱글하고 촉촉한 맛에 순식간에 사라지는 엄치척!! 올리게 되는 굴 전 입니다.

세척만 잘하면 만들기는 쉬우니 맛있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막걸리와 함께 안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드세요^^